ⓒ GV2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에 체감온도가 부쩍 떨어지는 요즘, 멋을 살리면서도 따뜻하게 해 줄수 있는 아우터들이 각 브랜드마다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 하나쯤은 장만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패딩점퍼이다.

패딩하면 몸이 부해 보인다는 생각에 간편한 복장에만 매치하기 일수였다.

하지만, 요즘 패딩점퍼는 패션 트렌드에 맞게 바디라인을 슬림해 보이도록 하면서도 무게가 가벼워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겨울철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0 F/W, GV2에서 출시된 패딩점퍼는 하이넥까지 오는 점퍼스타일로 소매와 밑단에 시보리처리가 되어 있어 깔끔하면서도 베이직한 느낌을 전달해 준다.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 컬러로 따뜻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어 올 겨울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패딩점퍼와 가장 매치하기 좋은 하의는 데님팬츠이다.

패딩점퍼와 이에 걸맞는 데님팬츠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추천하는 아이템으로는 GV2에서 선보이는 데님팬츠로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 부츠컷, 스트레이트팬츠 등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이 출시되어 있다.

올해에는 다크인디고, 그레이, 블랙 컬러 등 다크한 칼라 강세이기 때문에 하체를 더욱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가있고, 시크한 느낌도 줄 수 있다.

GV2에서 출시된 패딩점퍼와 데님진은 부담없는 가격대로 출시되 있어 10∼20대는 물론 캐주얼을 즐겨 입는 성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아 기자  03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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