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19일까지 주말간 본격적인 동계 시즌을 맞아 국내 대표 남성복 브랜드의 겨울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TNGT(티엔지티), 바쏘옴므, 인디안 등이 참여해 추동 정장부터 아우터까지 다양한 남성 의류와 잡화를 구성하고, 브랜드별 쿠폰할인 혜택을 통해 최대 90% 세일한다. 11월 한달 동안 하프클럽에 신규 가입해 모바일 앱을 설치한 회원에게는 2,000원 적립금과 최대 7,000원의 앱 전용 3종 쿠폰을 지급한다. 11월 첫 구매 고객이라면 2,000원 중복할인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파크랜드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보스트로와 오스틴리드는 정장 상하의와 아우터를 행사가로 구성한다. 보스트로 체크 포인트 정장은 6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오스틴리드 패딩 점퍼는 7만원대로 살 수 있다. 슬랙스를 비롯한 팬츠류와 니트는 2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남성복으로는 바쏘옴므가 셔츠부터 아우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울혼방 정장은 상하의 세트로 9만원대에 판매하고, 덕다운 패딩과 코트는 6만원대, 울혼방 코트는 19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TNGT와 EZIO(이지오)는 겨울 아우터를 단독 특가로 구성했다. 모직 자켓과 울 코트는 4만원대, 덕다운 코트와 패딩 점퍼는 6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이지오의 2017년 신상 캐시미어 니트와 세미오버핏 코트 등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밖에 각 브랜드별로 겨울 시즌 남성용 잡화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해 머플러와 가죽벨트는 1만원대, 캐주얼과 정장에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 양말은 1,000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쇼핑할 수 있도록 남성용 의류와 잡화를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구성했다”면서 “편안한 캐주얼부터 댄디한 스타일의 정장과 코트까지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남자 코디 아이템을 실속 있게 마련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