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인력개발원)은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충북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으로 이전한다. 총 이사물량은 5톤 트럭 약 100대분이며, 중단 없는 이사계획과 업무추진을 위해 철저한 시뮬레이션과 점검을 통해 단계별 이전계획을 완벽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업무는 11월 3일 시작된다.

이상용 원장은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오송(KTX 경부선, 호남선의 분기점)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나가면서 최첨단 청사와 기숙사시설을 갖추고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과 종사자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로 ‘더 멋진 추억과 감동이 넘쳐나는 열린 교육’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더 큰 대한민국과 보건복지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소명의식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교육, 산학연과의 협력사업, 국제교육 등 현장과 정책의 파이프라인으로서 보건복지인재 양성의 심장부로서의 명성을 더욱 발전시켜, 보건복지인력들의 성장과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원 오송 신청사는 충북 청원군 강외면 연제리 643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교육관 지하 1층 지상 4층 1,760평, 생활관 지상 8층으로 2,700평 규모이다. 대표전화 043-710-9000(Fax:043-710-900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