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신한은행 보라매역금융센터(지점장 이동섭)가 21일(화) 희망사과나무 나눔가게 캠페인 1호점으로 참여했다.

희망사과나무 나눔가게 캠페인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서 진행하며 규모, 지역, 업종에 상관없이 가게 운영자가 매출액의 일부를 매월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캠페인이다.

이날 나눔가게 현판식은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이 참석해 신한은행 보라매역금융센터 이동섭 지점장에게 현판을 직접 전달했다.

신한은행 보라매역금융센터를 비롯하여 이번에 1차로 가입한 나눔가게는 신한은행 보라매역금융센터, 루다디자인, 알파문구 신대방점, 퍼시스 글로리, 태강종합산업, 대원비티에스, 포소드, 조은환경, 크리에이티브 D&I, 세진정밀, 용달통닭 보라매역점, 한우리 문구, 행복유통, 신한은행 명일역점 14곳이다.

이 나눔가게들의 기부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온 신한은행 보라매역금융센터 이동섭 지점장은 “환경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미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눔가게 가입 관련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이 어흥선  uhs@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