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여성 목사 안수로 지형 변해버린 한국교회, 개혁총연식 예배모범강의
“교단 인준 한국기독교신문 이사진 구성키로”
  개혁총연총회(총회장 이은재 목사)의 미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 세미나가 중흥교회에서 23일 총회 산하 5개 대회와 산하 65개 노회에서 증경대회장, 대회장과 임원, 증경노회장, 노회장 및 임원 등 4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 되었다.

총회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개혁총연 산하 대회 노회임원연석회의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동성애반대(김지연 약사), 교회학교 발전방안(이광재 목사/부총회장), 교회예전(모종운 목사/서남부 증경대회장), 교회부흥방안(진상철 목사/증경총회장), 종교인 과세(이은재목사/총회장), 총회사업설명으로 총회신문발전방향, MOU 중인 열린사이버대학교, 개신대학원대학교(이은재총회장)와의 관계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연석회의로 진행 되었다.
예배와 관련하여 사회 김정님 목사(부총회장),기도 이창길 목사(총회서기), 성경봉독(노승진 목사(총회 회의록서기),봉헌 송운화 목사(총회 회계),설교 엄신형 목사(증경총회장/한기총 증경대표회장), 특별기도 정상업 목사(남북대회장)나라와 민족, 정치, 경제 안정을 위하여, 이창순 목사(부총회장/서남부대회장)제102회기 총회, 대회, 노회, 지교회를 위하여, 조완형 목사(부총회장)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이슬람퇴치를 위하여, 김상빈 목사(한남대회총무)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격려사 배동률 목사(증경총회장), 축사 최원석 목사(증경총회장), 광고 엄기영 목사(총회총무), 축도 진상철 목사(증경총회장)등이 등단하여 예배를 인도했다.
  설교에서 엄신형 목사는 “구하라”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이 땅에선 구한다 해서 다 구하지를 못하지만 우리가 구하는 것을 다 주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면서 “설교나 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만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인다”라며 “기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을 감동시켜서 구하는 것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격려사에서 배동률 목사는“총회 발전을 위해서 연석회의를 하게 됨을 감사드리면서 총회가 대회와 노회 성장을 위해 이런 일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종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있는 자리에서 힘들더러도 빛 가운데로 나간다면 있는 자리에서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빛 가운데로 나간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더욱 크게 들어 사용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최원석 목사는 “좋은 일에 축사를 한다는 것처럼 좋은 일은 없는데 축사를 맡겨 주심을 감사드린다”면서 “사람의 힘으로 한다는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뭐든 진행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우리 총회는 많아 우리 총회에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2부 사회는 현베드로목사(중부대회장)가 강사 소개를 하며 진행했다.
동성애 반대 강사로는 김지연 약사. 교회학교 발전방안과 관련하여 이광재 목사, 교회예전은 모종운 목사, 교회부흥방안은 진상철 목사, 종교인과세와 총회 사업과 관련 이은재 목사가 각각 연석회의 및 세미나를 이어 갔다.
 
동성애와 관련 김지연 약사는 “동성애로 인하여 항문암, 구강암 등 많은 병이 걸리고 사회적 비용이 많이 지출함에도 질병관리본부에서 이런 일들에 대한 정학한 공시를 안 하는 것이 문제이고, 영국이 동성애 문제를 특히 당시 영국 교회는 교회가 정치에 뛰어들면 안 된다 주장하고 침묵했기에 지금 영국 교회가 문을 닫고 전통 있는 교회가 술집에 팔리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한국교회가 영국과 같이 침묵하고 개 교회 성장만을 말하고 교단 성장을 위해서 동성애 법에 대하여 침묵한다면 한국사회가 부담지어야 할 비용은 물론 한국의 교회가 곧 문을 닫게 될 것이라”며 “한국 교회는 침묵하지 말고 교회가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약사는 “동성애가 통과된 후 우리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 세대는 성경을 안 보게 될 것이라”면서 “그 이유로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남자가 여자가 한 몸이 아니라’ 동성애가 통과되면 ‘남자가 남자와’ 다시 말해 아이들이 목사님 성경을 업그레이드 하셔요 법이 남자와 남자가 함께해도 된다고 말합니다 라고 말하게 될 것이라”면서 “하나님은 너무 온전하고 완벽한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사탄은 교회의 씨를 말리는 작전을 폈다 과거엔 이단과 이상한 사상과 철학으로 교회 문을 닫게 하려 했지만 교회는 망하기 않았다 하지만 이법이 통과되면서 교회가 문을 닫게 되고 교회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히브리인 말살인 하멜의 법 앞에서 목숨을 걸었던 에스더의 심정으로 교회가 나서 법안에도 반대하고 각종 모임에서 우리의 목소리도 내야 한다”라고 말하고 “지금까지 제가 의병이었다면 이젠 목사님들께서 군대로 이법을 막아 내자”고 강조했다.
 
교회학교와 관련 이광재 목사는 “과거 교회는 어린이들의 놀이터였던 적이 있었다”면서 “제가 교회학교 미래를 위해 약 30년 전부터 말해오면서 지금까지 교회학교 성장을 위한 전문인으로 현장에서 일관되게 사역을 해왔다”라고 말하고 “지금은 교회가 어떻게 하면 저들을 교회 안에 머물게 할 것인가를 고심하고 행정적으로 준비해왔으며, 방과 후 교실 등 교회 안에서 아이들이 머물게 하는 등 현장에서 결과가 도출되고 있다”라며 “우리 교단의 교회들도 가능한 일이고, 우리 교단의 교회들이 다음 미래 세대를 위해 목사님들이 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광재 목사는 “이번에 총회에서 교회학교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이렇게 자리가 만들어 진 것은 너무도 감사한 일이라”며 “엄신형 목사님께서 신성수양관을 통해 청소년 집회를 매년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당시 어린이들이 밤 12시가 넘도록 눈물 흘리면 기도했는데 제가 강의를 나가면 학생 중 그때 하나님께 서원을 하고 기도했었는데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공부하고 있다는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면서 “교회학교 미래를 위해선 교사교육을 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목사는 “교회가 교회학교에 대하여 관심과 투자를 늘려야 한다”면서 “문제가 있다면 분명 답이 있다”라며 “주일 학교와 중 고등부 청년 대학부 등 교회에서 교회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교회 예식에서 모종운 목사는 “교회는 목사임직, 장로임직, 권사취임, 성전건축, 입당 등 임직식과 행사들이 진행 되고 있는데 장로교에서 요구하는 정통적인 예배 모범이 필요 할 때라”며 “특히 지금 한국 교회는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주게 되면서 교회의 기존 틀이 깨진 상태에서 우리 개혁총연만의 예배 모범은 아주 필요한 때라”라고 말하고 “임직 예배 시 순서를 맡은 분들은 임직은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일인 것을 기억하고 맡은 순서와 관계가 없는 불필요한 말을 삼가야 하고 강당에 않은 순서자가 자세에 있어 바른 정자세로 특히 마음가짐에 더욱 중요하다”면서 기본 임직 예배 모범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회 부흥 전략에서 진상철 목사는 “신학교에서 좋은 점수 받은 사람보다 학교 점수는 영 아닌데 교회가 성장하는 케이스도 있었다”면서 “교회부흥을 위해 수도 없이 철야를 하며 산기도, 금식 기도를 해봤어도 교회의 부흥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지만 여의도 교회를 기준한다면 부흥이 된 적은 없다”면서 “가장 교회 부흥 전략에서 교회 리더인 목사는 영적 체험이 있어야 한다, 목사가 뜨거워야 하고 교회가 뜨거워야 하고 이것은 결국 성도가 뜨거워야 한다. 한 번 더 강조한다면 교회는 말씀도 찬양도 불처럼 뜨거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종교인 과세에서 이은재 목사는 “우리 교회들이 기본적으로 종교인 과세를 앞두고 생각하고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할 중요한 것들이 오늘 배표한 성명서에 있으니 성명서를 참조하라”라고 말하고 “개신대학원대학교와 최근 MOU를 맺은 것을 밝히면서 가장 핵심은 학교 측에서 우리 교단에게 신뢰를 보이면 우리 교단에서 학생을 보내주는 것과 대학원 대학교 졸업장을 갖기를 바라는 우리 교단의 많은 목회자들이 공부를 하고 졸업장을 받는 것을 골자로한 협약식이라”면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MOU는 우리 교단의 목사님과 개척교회의 어려운 사정으로 인하여 대학을 가지 못한 목회자 자녀들 그리고 성도들의 자녀 등이 정규대학교에서 이수학점 140학점을 받고 대학원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은 것이고 이번에 선착순30명에 한하여 100장학제도를 협의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은재 목사는 “교단 인준 신문 한국기독교신문과 관련하여 시작부터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다”면서 “교단에서 문제가 되고 거부하는 분들이 많다면 포기하겠지만 인준 받고 시작한 것이니 만큼 힘을 모아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엄신형 목사가 신문과 관련 교단의 목사님들에게 입장을 밝혔다.
“교단을 운영하다 보면 급성장하는 교회에 대하여 주변의 시선이 곱지 않아 이단이라고 말하는 등 교단의 교회가 공격을 받는 경유가 허다하지만 교단의 신문이 있게 되면 그러한 외부 공격에 대하여 정보를 우선 아는 것도 있지만 방어를 하고, 우리 교단의 부흥 성장소식을 한국교계에 알릴 수 있는 매개체가 교단 신문이며, 타 교단에서 우리 교단 성장 소식을 바로 알아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결국 교단을 튼튼하게 하는 길이라”면서 “각 노회에서 광고를 내고 교단 교회 소식과 노회, 대회, 목사님들의 행사 소식을 담아 내고 후원하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한 임원은 “우리 총회가 대회제의 특성으로 타 장로교단과의 비교에서 좋은 장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회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총회 목사님들과 교류가 제대로 안되어 총회 목사님들과 만나거나 소식을 알려면 총회 장소가 아니면 안 되었는데 총회 신문이 생기고 나서 각 대회 노회 소식 등 총회가 기본적으로 돌아가는 소식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면서 “총회에서 이번 개최한 세미나를 통해 우리 교단만의 예배 모범과 종교인 과세 동성애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총회가 계속해서 이런 자료를 준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목회자는 “교회 학교 발전을 위해 총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참 감사하다”면서 “늦은 감이 있지만은 우리 개혁총연 총회의 정체성을 어린아이 때부터 심어 준다는 것은 교육적 차원에서 너무 잘 된 일이라”라고 말하고 “교회 부흥과 관련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도들이 자원하여 헌신하도록 하는 것을 배워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