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장일홍)와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과의 MOU를 23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세미나실에서 협정식을 갖고 양교의 발전을 위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개신대와 MOU가 진행 되었으며, 이날 개혁총연 총회장 이은재목사의 특임교수 임명식도 함께 진행 되었으며, 이은재목사의 경우 역사학을 전공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개신대의 MOU는 앞서 개혁총연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MOU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양교의 MOU는 개혁총연 총회장 이은재 목사와 부총회장 이광재 목사의 연결로 진행되어졌다.
 
개혁총연총회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 이어 개신대와 앞서 MOU를 체결했으며, 이날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개신대 MOU협정으로 개혁총연총회산하 1,200교회, 1700목회자, 교회성도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인정하는 140학점을 받는 길을 열어놓은 것은 물론 동시에 개신대학원을 통해 정식 박사코스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개혁총연총회의 경우 개신대와 MOU를 통해 교단산하 35개 직영신학교의 학생들의 EQ과정까지 길을 열어놓아 교단산하 1,200교회 목회자들에게 연장교육의 길도 열렸다.
  협약식과 특임교수 진행 사회는 순덕기 학과장(사회복지학과)이 진행했다.
기노일 부총장은 인사말에서 “우리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MOU를 맺고 특임교수로 임명받게 되어 반갑다”면서 “학교 발전과 성장에 대하여 같이 마음을 써주시길 바란다”며 “우리대학교의 학과 중 사회복지학과는 특히 복지신학을 통해 목회자의 길을 여는 것과 함께 21세기 목회에서 복지를 겸한 목회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덕기 학과장은 “오늘 협약식과 특임교수로 임명을 받으신 분들은 학교에서 교수로 명함을 드리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대학교에서 특임교수 임명은 이분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학과발전에 교육자문역활과 강의를 통해 학생 교육를 담당하게 될 것이고 학교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열린 사이버대학교는 2018년 1월10일까지 정시학생모집중이며, 국가 장학금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100프로 장학금으로 140학점을 받고 대학원 등 전문분야를 공부하고 박사코스의 길을 밟아 나갈 수 있는 교육부인가 정규대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