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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진정성있고 전문적인 사회봉사활동 필요해한국교회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 발표 세미나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7.12.06 00:29
[뉴스에이=이광원 기자]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은 12월 4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교회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 발표 세미나’를 가졌다. 한교봉 창립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지앤컴리서치가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사회봉사활동의 필요성과 경험 △종교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기독교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소속 종교기관의 사회봉사활동 실태 등의 주제에 대해 온라인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회봉사활동은 어느정도 활발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의 55%가 ‘활발하지 않다’고 응답했고 ‘활발하다’고 응답은 42.8%였다. 또한 최근 1년 사이에 사회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적이 있는지 질문했을 때 34.4%가 ‘참여한 적 있는’ 것으로, 65.6%가 ‘참여한 적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사회봉사활동 참여 경험은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상/중상 54.4%), 종교가 있는 응답자, 특히 기독교(개신교)인(44.4%)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사회봉사활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종교’에 관해 질문했을 때, 기독교(개신교)라는 응답이 29.2%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천주교’(20.2%)가 뒤를 이었으며, ‘불교’는 3.8%만이 응답하였다. ‘비슷하다’는 22.2%, ‘잘 모르겠다’는 24.7%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회봉사활동을 전반적으로 보아 가장 잘 하는 종교’를 질문하였을 때, ‘천주교’가 24.4%로서 가장 높은 응답율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기독교(개신교)가 21.2%이고 ‘불교’는 3.8%로 낮은 응답율을 보였다. ‘비슷하다’는 20.6%, ‘모르겠다’는 30.0%로 높게 나타났다.
 
‘기독교(개신교)가 사회봉사활동을 가장 잘 한다’는 응답자에게 이유를 질문한 결과 ‘가장 활발하게 봉사하는 종교라서’라는 응답이 5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가장 오랫동안 봉사하는 종교라서’(30.2%)가 응답되었다. ‘천주교가 사회봉사활동을 가장 잘 한다’고 응답한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순수하게 봉사하는 종교라서’라는 응답이 55.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가장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종교라서’(28.7%)가 응답되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이다.
 
한국교회봉사단 10주년 비전위원장 정성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연합된 모습으로 진정성있고 전문적인 사회봉사로 국민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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