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성천 기자]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 주스 아임리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한 달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 디자인한 넥라벨(병목에 부착하는 라벨)을 부착한 ‘2017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임리얼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온라인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아임리얼의 이번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12월 한 달간 아임리얼 과일 4종, 과채 2종, 순수착즙 3종 총 9개 제품에 적용되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올해 리미티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테마로 초록과 빨강을 조화롭게 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색색의 전구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즐겁고 설레는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했다.

특히 20일부터는 일부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에 깜찍한 산타 모자를 씌운 ‘앙증맞은 꼬마 산타’로 변신한 아임리얼도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활용하면 좋다.

아임리얼을 소외 아동들과 함께 나누고자 온라인 기부 캠페인 ‘아임리얼 기부팔찌’도 진행한다. 리미티드 에디션 아임리얼을 구입한 후 넥라벨을 ‘팔찌’처럼 손목에 붙인 다음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종료 후 풀무원재단의 ‘바른먹거리 211식사 교육’을 받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아임리얼을 보내줄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임리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임리얼’은 2007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마시는 생과일’로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수박을 포함한 과일 4종(스트로베리, 그린키위, 베리베리, 수박), 과채 2종(토마토, 케일&키위), 순수착즙 3종(오렌지, 자몽, 파인애플), 스무디 3종(어메이징 망고, 레이디 피치, 마이 스트로베리), 블랜딩 5종(블루베리 영, 시트러스 러브, 베리 뷰티, 헬로우 그린, 데일리 루트) 등 총 17개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뉴스에이 김성천  chriskim1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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