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정찬우)는 19일 보성군 벌교읍 소재 보광요양병원 관계자40명을 대상으로 초기 화재진압교육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간호사 및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초기화재 발생시 대응요령 및 병원내 입원환자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해, 병원관계자의 화재발생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개인별 임무 숙지를 목표로 진행했다.
  
박진광 방호구조과장은 “ 겨울철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병원관계자의 자율안점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