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천선우기자] 녹번동(동장 유세영)에서는 은평로 소재 홍샌집(대표 홍상래) 및 모던키친(대표 송지연)을 방문하여 각각 나눔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홍샌집은 이번 나눔가게 협약으로 조손가정 아동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모던키친은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매주 돈까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평소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홍샌집과 모던키친은 이번 나눔가게 협약을 통해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세영 녹번동장은 “마을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오던 각 대표님들이 민관이 함께 하는 나눔가게에 뜻을 모아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나눔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의 나눔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천선우  dimple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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