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연말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송년회에 따듯함을 더했다.

제품으로는 건조한 계절인 만큼 기초 스킨 라인을 선정해 ‘쇼킹효과레시피 프리미엄 스킨’, ‘쇼킹효과레시피 프리미엄 로션’, ‘빵꾸크림 오리지널’, ‘빵꾸크림 쿨버전’ 이 제공됐다.

기존 쇼킹효과레시피 라인에서 성분을 강화한 쇼킹효과레시피 프리미엄 스킨과 로션은 기미, 주근깨, 잡티 개선에 더욱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했으며, 총 4주간 21명의 피험자를 통한 피부색소침착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빵꾸크림 오리지널과 쿨버전 역시 뛰어난 보습 효과는 물론 모공 수렴 기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연말연시 여러 모임 가운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고 온정을 더할 기회를 주신 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특히 라벨영 직원의 80%가 젊은 여성인 만큼 미혼모의 녹록지 않은 생활에 깊이 공감하며 소중한 이번 인연을 통해 앞으로도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SNS운영자협회(대표 백운섭)가 물품기부행사를 통해 마련된 후원물품들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전해졌다. 후원물품은 이날 송년회에 참여한 가정에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됐으며 전국 미혼모가정에도 나눠질 예정이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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