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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 임원회, 엄신형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추천엄신형 목사 한기총 후보 추대를 위한 긴급 임원회 개최. 후보 추대 결의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8.01.10 06:24
[뉴스에이=이광원 기자] 제24대 대표회장 선거를 앞둔 한기총은 후보군에 대하여 현재 소문만 무성할 뿐 아직까지 뚜렷하게 출사 표시를 한 후보가 없는 가운데 개혁총연총회(총회장 이은재목사)가 처음으로 9일 연지동 총회회관 사무실에서 102-3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개혁총연 증경 총회장이며, 제14대 15대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바 있는 엄신형 목사를 제24대 대표회장선거에 나설 후보로 추대 결의하고 개혁총연 임원회는 조직을 풀가동 선거를 위한 체제로 전환했다.
 
2008년-2009년 당시 엄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도전은 무모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당시 한기총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군, 소 교단을 배제하고 대형교단 위주로 운영 하며 작은 교단은 한기총의 대형 행사를 감당하지 못할 거란 우려를 불식시키고 당시 군소교단의 세를 결집하여 대표회장에 오른 후 한기총 내 교단들 간의 형평성을 이루는데 상당한 기여를 함은 물론 당시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는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한 바있다.
 
현재 교단 임원회에서 엄 목사를 후보로 추대키로 했지만, 정작 엄 목사는 자신의 후보 출마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관계자에 따르면 “엄 목사는 자신이 한기총 대표회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바 있어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양보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개혁총연측은 “한국교회의 위기와 교계 연합단체의 분열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상황에 과거 한기총의 대교단과 군소교단을 하나로 엮어냈던 엄 목사의 정치력과 관록만이 현 난관을 타개할 수 있는 방책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엄 목사의 후보 추대를 결정한 것이라”라고 밝혔다.
 
개혁총연 임원회는 현 총회장 이은재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선관위원장 이 목사는 “오늘날 한기총은 과거와 달리 한기연에 이어 임의단체였던 교단장 회의를 소위 대 교단이 앞장서 한국교회를 분열시키면서 그 위상을 급격히 추락시켰다”면서 “그 결과로 종교인과세, 동성애, 대체복무, 이슬람법 등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는 정부의 불합리한 정책 앞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이 교회를 지켜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힘의 약화로 온 것이라”면서“엄신형 목사를 추대하는 큰 이유는 서너 개로 흩어져있던 작은 교단들을 장로교 행정에 있어 대회제를 채택하여 지난 16년 동안 교단을 건강하게 운영해온 점과 서너 개로 연합기관이 나누어진 현 한국교회 앞에 있는 위기를 타파하고 쪼개진 연합단체를 하나로 만들어 한국교회를 힘 있는 교회, 건강한 교회로 만들어 갈수 있는 사람은 한국교회에서 엄신형 목사 외에는 없다는 판단 때문이라”라고 말했다.
 
한편, 한기총은 오는 1월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표회장 후보 등록 기간은 오는 1월 8일부터 12일까지 오후 5시까지이며, 선거 관리 위원장은 최성규 목사(기하성 여의도)가 맡았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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