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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전 여수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엄격한 후보 검증‘대환영’청와대 7대 비리 가이드라인보다 더 철저한 기준 준수 필요
뉴스에이 이중래 | 승인 2018.01.10 06:24
이승옥 전 여수부시장
(뉴스에이 = 이중래 기자) 전남 강진군수에 출마예정인 이승옥 전 여수시 부시장(행정학 박사)이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대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민주당은 6월 지방선거 모드로 당체제를 본격적으로 전환하고 이번주 중으로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를 설치할 예정이다.
 
검증위는 당헌·당규상의 부적격 심사기준에 따른 예비후보자의 자격심사 등을 담당하고 기존의 기준 외에도 청와대의 고위공직자 인사배제 7대(大) 원칙을 추가로 반영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7대 공직 가이드라인은 병역기피·부동산 투기·세금 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음주운전과·성범죄 등이다.
 
민주당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이 전 부시장은 즉각 ‘대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이 전 부시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재벌총수까지 구속된 엄중한 상황에서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 역시 청렴성과 도덕성, 전문성이 엄격히 검증돼야 할 것”이라며 “6월 지방선거 승리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후 문재인 정부의 적폐(積弊)청산과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위해서도 공직선거법 위반 등 선거사범(選擧事犯) 후보는 철저히 사전에 검증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책기획통인 이 박사는 전남도 종합민원실장과 정책기획관, 문화관광국장, 행정지원국장, 여수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뉴스에이 이중래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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