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미향 기자] 아낌없이 나눠주는 아름다움을 모토로 하고 있는 토털 네일 뷰티커머스 사라센에서 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는 네일아트 웹매거진 사라센뷰티(발행인 김경남)가 신년부터 온라인잡지 종합유통 커머스 모아진 과의 정식 유통 계약에 들어간다. ‘사라센뷰티’는 현재 20호인 1월 호를 발행하면서 개편이 진행된 상태이다. 

기존의 네일아트 DIY를 스텝 바이 스텝으로 제공하는 방향성은 유지하면서 간결하다고 생각했던 잡지 구성을 네일 관련 스토리텔링과 브랜디드 콘텐츠를 추가해서 다양함과 읽을거리를 늘렸다. 사라센뷰티는 광고성을 배제해 브랜드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으면서 브랜드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콘텐츠로 만들어 정보는 물론 가치까지 전달한다는 요지이다.

사라센 뷰티의 웹진은 네일과 뷰티는 물론, 전문 에디터 영입으로 라이프 전반에 대한 콘텐츠가 강화될 예정이다. 감각적인 이미지 구성과 카테고리들은 마치 한권의 잘 구성된 아트북을 보는 느낌을 준다. 한편, 누구나 공감가능한 일상적인 소재를 결합하여 소비자이자 독자들인 구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sos@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