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대표 [홍준표공식홈페이지]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018. 1. 15(월) 오후, 울산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홍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평창올림픽이 북한의 ICBM을 만드는 시간을 벌어주고 있으며, 그들의 위장 평화 공세가 펼쳐지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호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북핵 제거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평창올림픽 정치쇼에 같이 놀아나고 있으며 대한민국 오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자격이 없다 고 강도 높게 비판 했다.

홍대표는 지금 2030청년들이 가상화폐에 투자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자, 이를 폐지하겠다고 하니 그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금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는 것은 기업들이 자유롭게 경영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하는데 정 반대로 흐르고 있다며 청년들 일자리는 더욱 어려워질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청년일자리, 헌법개정, 외교참사’ 등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거론하며 ‘거짓말을 계속해서 참말로 만드는 괴벨스 공화국으로 만들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언론 장악, 신문압박, 여론조사 조작, 댓글 부대 동원해 포털 조작’ 이런 괴벨스 정권을 국민들은 다 알 것이라며 ‘우리나라 국민들은 현명하다. 이번 지방 선거때 민심이 폭발할 것으로 본다’ 고 자신있게 말했다.

홍대표는 울신시민들의 단합과 강력한 의지로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newsas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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