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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4차산업혁명시대 변화에 모든 시정을 접목하는 고민을 하자”스마트시티 기술을 수성알파시티에 구현하여 통합신공항 이전 신도시에 완벽한 스마트도시 창조
뉴스에이 김준석 | 승인 2018.02.08 23:12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우리는 수성알파시티 34만 평 전체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면서, “수성알피시티를 10년을 내다보는 스마트시티로 만들어 그것을 기반으로 통합신공항 이전 신도시에 완벽한 스마트시티를 구현 할 것이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대구는 2003년도 중앙로 지하철화재 상처가 아직도 남아 있어 우리 시민들은 불에 대한 극도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작은 사고가 대형 참사로 이어지지 않게 평상시 철저한 훈련을 강조했다.

신라병원 화재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소방이 평소에 잘 훈련되어 소방력을 조기에 집중적으로 투입했고, 방화문을 미리 닫아 연기가 올라가지 않게 하여 신속하게 환자들 구조에 임했기 때문에 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수고한 소방공무원 3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2월 5일부터 3월 30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스프링쿨러가 없는 다중종합시설, 집합시설, 불법증개축 건축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은 요양원은 밀폐된 공간속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을 뿐 아니라, 신속하게 대피해야 할 상황에 스스로 대피하거나 보호하는데 취약한 계층들이 많은 곳이다”며, “우리가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반드시 개선하는 노력들을 해나가야 한다”며 전공직자들이 내 가족, 가정의 안전을 점검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서 안전대진단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2월 6일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과 관련하여 “2.28민주운동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최초의 민주화운동이다”며, “2.28이 없었다면 3.15의거, 4.19혁명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고, 이는 대구·경북의 유일한 국가기념일이다”며 2.28민주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국채보상운동 유네스코 기록문화 등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지정,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역 지정, 마지막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으로 취임 이후에 대구의 자랑스런 현창사업 그랜드슬램이 1단계 완성되었다”며,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 가치들을 세계인들과 우리 국민들이 함께 새기고, 우리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역사로 물려주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뜻을 담아 “작년부터 2월 21일 국채보상기념일부터 2.28민주운동기념일까지 8일간을 대구 시민주간으로 정했다”며, “올해는 국채보상운동이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되고 2.28민주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맞는 첫 대구시민주간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대구의 자랑스런 역사와 정신을 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청년들이 떠나가는 청년유출 문제에 관해 “작년에 20~30대 전체 청년 유출이 5천명 이하로 줄었지만,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대구가 너무 답답하다는 이유로 대구를 떠나는 일들을 막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올 상반기 완성될 대구형 청년정책 로드맵 계획에 대해 “이 로드맵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부서가 함께 참여해 달라”며 “우리 청년들에게 꿈을 주고, 청년들이 끼와 열정을 발산하고, 청년들이 안정되게 머무를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는 모든 부서들이 해당 된다”며 부서간의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2018 CES의 화두였던 스마트시티에 대해 “스마트시티는 4차산업기술 특히 발달된 ICT기술의 플랫폼 역할을 한다. 그 플랫폼 안에 모든 기술들이 있고 또 그 기술들을 바탕으로 하는 비지니스 모델들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며 스마트시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미 우리는 스마트검침, 스마트파크를 실행중이고 수성알파시티 34만평 전체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며 “거기에 모니터링시스템도 만들고 비지니스 센터도 만들어서 10년을 내다보고 진화된 스마트시티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통합신공항이 이전되는 신도시에는 완벽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할 것이다”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시정홍보와 관련해 “우리가 참 열심히 일해도 시민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그것은 잘하는 것이 아니다”며, “시민들이 함께 하는 시정은 시민들이 알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아주 중요하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업계획에는 시민들에게 어떻게 알릴까, 어떻게 잘 이용하게 할까, 어떻게 체감하게 할까 하는 고민도 계획 속에 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설명절을 앞두고 교통대책, 물가안정대책, 출향인사들과 시민들이 대구의 문화를 즐기는 부분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당부하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을 비롯해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가 철저하게 준비하자”며 모두가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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