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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목회자 후임선택 : 지나친 인간적 관점은 금물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8.02.09 17:30
이 광 선 목사
신일교회 원로목사
예장(통합)증경총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한국7대종단 지도자협의회 전 대표의장
[뉴스에이=이광원 기자]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행13:21-23)
 
1. 한국교회 안팎에서 ‘교회목회 후임자 선택’에 대한 논란이 지나치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목회후임자 선택’을 두고 세습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갯바위를 치고 부서지는 파도같고, 또한 계승이라는 지지의 목소리도 갯바위를 품은 깊은 바다속에 흐르는 물결과도 같습니다.
 
2. 우리 모두가 법치국가에서 사는 기독교 신앙인이라면 ‘목회 후임자 선택’을 할 때 이 선택이 실정법에 합법적인가? 총회(교단)의 결정에 맞는가? 교인들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청빙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는지?를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3. 현행 실정법은 잘못 판단할 수 있고, 현총회도 잘못 결정할 수 있으며, 현 교인들도 잘못 청빙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만든 모든 제도에도 많은 과오가 있으나 교회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은 정확무오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왕(사람)‘을 폐하시기도 하시고 세우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절대적 선택-절대적 주권을 행하십니다.
 
4. 이런 하나님의 절대적 선택을 무시하고 사람마다 제가끔 자기 소견대로 말하고 주장하는 것은 불신앙으로 교회의 세속화를 초래하는 매우 위험한 영적 범죄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선택을 망각하고 무지, 시기, 질투, 교만, 탐욕, 오해, 편견, 열등감, 외식 등 온갖 죄악으로 가득찬 자기동굴에 갇힌 신앙인의 비신앙적인 잣대로-세속세류를 따라 “빌라도 재판정에서 바리새인들의 선동으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괴성처럼 소리지르는 무리들!(마27:22-23)
 
5. “교회목회 후임자 선택”을 하나님의 공의, 사회정의, 기회균등, 신분차별 철폐, 맘몬숭배 타파, 기득권 포기, 영향력 차단, 교회개혁 등을 빙자해 마구잡이로 싸잡아 “성직매매“ ”족벌독식“ ”사유화“로 매도하며 제 눈에 들보를 숨긴 채(마7:3-5) 여론몰이로 하나님의 교회를 노략질하는 양가죽을 쓴 이리떼들!(행20:28-30)
 
6.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택하신 “광야교회 목회자들”을 너무 분수에 지나치도록 비난, 비판한 고라일당처럼(민16:1-31)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를 누가 진실로 위하는지? 해치는지?를 분명히 가려주실 것입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출14:14). 광야교회 목회자들중 고라사건은 지금 여기 우리 모두에게 선명한 거울이 됩니다.(고전10:10-11)
 
7. 이새의 아들 다윗을 다시한번 살펴보면서 한국교회-선교단체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의 절대적 주권으로 기스의 아들 사울을 폐하시고, 그의 절대적 선택으로 이새의 아들 다윗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 곧 마음(마음은 생각, 말, 행동, 삶으로 나타난다)을 보시고(삼상16:6-7)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새의 아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중심 곧 마음으로 생각, 말, 행동, 삶을 살았습니다.(삼상16:20-22, 삼하9:6-11, 삼하12:5-15, 마22:43-46)
 
8. 특별히 이새의 아들 다윗은 멀리오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주”라 고백하였습니다.(마22:43-46) 다윗은 그의 혈통을 통해 오실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믿음을 주셔서 믿음으로 그의 생명을 주시고, 믿음으로 그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권세를 주시며, 믿음으로 그의 교회를 열고 닫을 천국열쇠를 주시고(마16:16-19), 믿음으로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게 하십니다.(계22:20-21)
 
9. 다윗같은 중심 곧 마음으로 생각, 말, 행동, 삶을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절대적 선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아무도 대적하거나 정죄할 수 없습니다.(롬8:30-34) 하나님은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통해서 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가 성장, 확장해 든든히 세워져가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도록 그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10.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절대적 선택을 받은 예루살렘교회-교인들의 다수결의로 선택받은 스데반은 자신도 하나님의 절대적 선택 받았음을 동시에 믿고 교회를 섬기며 복음을 전파하다가 순교했습니다.(행6:3-6) 우리 역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절대적 선택을 받은 교회-교인들의 다수결의로 선택받은 사람들이라면, 우리 자신도 하나님의 절대적 선택 받았음을 믿고, 진정으로 교회를 섬기며 복음전파하는 사람들이라면, 누워서 제 얼굴에 침 뱉지 말고,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험담 성명서 시위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겨워하시는 기도회-집회(암5:21-24)를 이제 그만 그치고,
 
11.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절대적 선택을 받은 교회-교인들이 다수결의로 청빙한 교회목회 후임자-교회선교 후임자가 복음 · 교회를 위하여 순교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하면서 목회후임자를 하나님의 절대적 선택-주권에 전적으로 맡기고 조용히 순종해야 올바른 신앙공동체의 일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절대적 선택을 받고(롬8:30)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삶을 살아서(롬12:1-2)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거룩한 신앙공동체의 일원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018년 2월 이 광 선 목사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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