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업소용가구 전영진 대표가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업소용가구주방명장'부문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사진은 창업주 전제운 회장이 대리수상했다.

[뉴스에이=최정윤 시민기자] 대흥업소용가구 전영진 대표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업소용가구주방명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등이 주관한다.
 
대흥업소용가구는 전영진 대표가 창업주인 전제운 회장에 이어 2대째 식당, 카페 등 요식업 폐업후 발생하는 중고가구를 수집해 다양한 수리 과정을 거쳐 마치 새 것과 같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창업주들이 창업을 위한 가구 및 집기 준비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더하는 곳이다.
 
현재 1000여평 규모의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소재 대형 창고형 매장과 서울 황학동 중앙시장에 위치한 매장을 통해 양질의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전영진 대표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창업주를 비롯한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가구 및 주방 집기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올해에는 해외 시장진출을 위해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에이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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