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최정윤 시민기자]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김정교수(교육자,음악가)가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교육부문에 음악발전 최우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보훈방송 등이 주최주관하는 ‘2018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종교, 체육, 언론, 방송 및 공직부문 들의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수상하는 행사로 23일 오후 2시 서울 백범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각 부문 수상자와 300여명의 축하객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수상자인 김정교수는 수상과 함께 평화아리랑과 O sole mio(오, 맑은 태양)을 축하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지난 20일 kbs아침마당 화요초대석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음악가로 출연한 김정교수는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문화예술의 음악부분에 더욱 애 쓰고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