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친환경과 경제성을 확보하여 유로V 기준을 달성한 쏘렌토R 2.0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전복감지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한 쏘렌토R 상품성 개선 모델과 유로V 기준을 충족시키고, 연비를 대폭 향상시킨 쏘울 1.6 디젤 모델을 1일부터 시판에 나섰다.

특히, 기아차는 쏘울 디젤 1.6 모델의 연비를 15.8km/ℓ였던 기존 연비 대비 10.7% 향상된 17.5km/ℓ를 확보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국내 최초 박스형 디자인의 CUV 차량인 쏘울은 ▲블랙 A필라, ▲16인치 & 18인치 플라워 휠, ▲국내 최초 6칼라 라이팅 스피커, ▲부츠 타입 자동 변속기, ▲버튼 시동 스마트키, ▲ECM+ETCS 룸미러, ▲후방주차보조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비롯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쏘렌토R 2.2디젤, 2.0디젤 엔진에 이어, 유로V 기준을 달성한 클린 디젤 엔진을 장착해 친환경성을 확보한 쏘울 1.6디젤 구매자도 환경개선부담금을 영구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운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차에 비해 기아자동차의 12월 판매조건은 전달에 비해 대동소이(大同小異) 한 혜택으로 판매한다.

기아자동차 12월 판매 혜택(11월과 비교)

기아자동차 할부 프로그램ⓒ 기아차

이은수 기자  05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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