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XtvN i돌아이어티 ‘슈퍼TV’ 제공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슈퍼TV’ 신동과 동해가 ‘댄스 듀오’를 급 결성하며 흥 넘치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6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8회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우리 동거했어요’가 펼쳐진다. 이특은 희철과, 은혁은 예성과, 신동은 동해와 각각 커플이 되어 하루를 함께 보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동과 동해는 즉석에서 방구석 노래방을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동해는 금빛 마이크를 들고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지그시 눈을 감고는 자신의 노래에 완전히 심취하고 있는 것. 동해는 마이크에 에코를 빵빵하게 넣고 실제 노래방에 온 것처럼 기분을 만끽했다는 전언이다.

그러한 가운데 신동은 열창하는 동해를 바라보면서 아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해는 감미로운 애창곡 메들리로 귀를 호강시켜주고 있어 신동의 입꼬리를 자동으로 올라가게 하고 있다. 신동은 노래에 집중한 동해가 귀여운 듯 흐뭇한 눈빛마저 뿜어내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아니나 다를까 신동-동해 커플은 노래에 이어 댄스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마치 연습이라도 한 듯 댄스 동작이 척척 맞는 ‘댄스 듀오’가 탄생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신동과 동해가 선보일 흥 폭발 필 충만 댄스 무대는 오늘 방송될 ‘슈퍼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오는 16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s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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