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순복 기자] 강남르몽드어학원이 오는 4월 2일(월) 프랑스어 정규반(주5일반, 주3일반, 주말반)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주요 과목의 외국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 주말반(토·일)은 7일과 8일 각각 개강한다.

르몽어학원은 현재 프랑스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말레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중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아랍어, 이란어 등 15개 외국어 교육 과목을 서비스 하고 있다.

학원 측에 따르면 전문적인 원어민 강사와 유학파 선생님들로 구성하여 만족스런 강의를 제공하며, 프랑스어 강좌는 문법 강좌와 더불어 실생활과 밀접한 회화 패턴 연습을 통해 어려운 불어를 쉽게 말할 수 있는 강의 등 수강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속성으로 불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 구성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한국과 무역 등 경제 활성화로 인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동남아권의 제2외국어를 집중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2일)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아랍에미리트연합 순방길에 올랐다.

강남르몽드어학원은 최근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인터넷취업연합회, 아하취업아카데미 등과 잇따라 업무제휴를 체결, 르몽드 취업 센터를 공동으로 개설하고, 원어민 강사가 나서 해외취업 블라인드 면접 스킬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스피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역에 위치한 르몽드어학원은 지난 2001년 프랑스전문 어학원으로 설립돼 강남캠퍼스를 비롯해, 현재 서울 종로캠퍼스, 대전.세종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2외국어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르몽드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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