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게임빌(www.gamevil.com)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월 타이탄’ 동료 2종 ‘디오네’와 ‘페르세스’를 최초 공개했다.

‘디오네(전사)’는 분노의 여신 캐릭터로 자신의 생명력을 소진하여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지녔으며, ‘페르세스(사제)’는 신성한 십자가를 짊어진 채 시련을 이겨내는 캐릭터로 아군의 전체 공격력 증가와 면역 효과를 부여한다.

시즌 5 두번째 지역인 ‘허락하지 않는 땅’의 레이드 보스 ‘벨로스’도 새롭게 등장했다. ‘벨로스’ 레이드는 그 지역 모험을 모두 완료해야 입장할 수 있다. 또, 부활절(4월 1일)을 맞아 배경 화면을 단장하고, 이달 28일까지 매일 랜덤박스를 선물하는 등 깜짝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오는 5월 출시 3주년을 맞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특히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