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탄생학원 전봉식 대표는 3월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시상식에서 학원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에이=최정윤] 융합전문교육기관 리더탄생학원 전봉식 대표가 지난 3월31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학원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조직위가 주최하는 행사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 교육자, 단체(법인)와 개인을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전봉식 대표는 오랜 기간동안 교육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구갑), 바른미래당 김동섭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최경국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 등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대표는 공교육에서 당산초 교장 재직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선정 등을 비롯해 창신초 교장 재직시에는 탁월한 학교경영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교경영분야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그는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오랜 기간 교육에 몸 담아온 점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 교육분야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융합전문교육기관인 리더탄생학원에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교육패러다임을 제시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에이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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