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호텔 객실 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관광호텔 특별법이란 카드를 꺼내들면서 분양형 호텔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과잉공급에 대한 우려는 무시한 채 한시적인 기회를 잡고자 너도나도 뛰어든 결과 그 우려는 현실화되었고 약정 수익금 미지급이나 임금체불, 공사비 미지급 등의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인 분양 호텔은 시행사와 시공사, 운영사로 구성되는데 수익과 관련된 책임 주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분쟁이 생길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에게 돌아가게 된다.

이러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선 시행과 시공, 운영 주제는 물론 수익구조가 얼마나 안정적인지를 꼼꼼히 확인한 후 투자에 나서는 것이 좋은데 '제주드림타워'가 이러한 조건들을 잘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제주드림타워'의 시행사인 롯데관광개발은 코스피 상장 종합여행기업이며, 녹지그룹은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로, 상하이 정부가 51%의 지분을 소유한 국영기업이다.

시공을 맡은 중국 건축은 중국정부 소유 3대 공기업 중 하나로 지난해 미국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글로벌 기업 중 24위를 기록하며 검증받은 기업이다.

또한 아시아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그랜드 하얏트'가 호텔 브랜드로 참여한 것도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안정적인 사업주체뿐 아니라 세계적인 회사들이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분야별 월드 베스트 드림 팀을 구성하여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치를 더했다.

'제주드림타워' 복합 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 높이 169m에 63빌딩의 1.8배에 달하는 제주에서 가장 큰 건축물로 설계된다.

5성급 호텔(750실)과 호텔 레지던스(850실) 총 1,600객실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이 중 호텔 레지던스 850개 객실만 선착순 분양 중이며 총 8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분양과 동시에 VIP 회원 자동 부여되어 24일 무료 숙박과 스카이데크, 호텔 내 레스토랑 10%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된다.

객실뿐 아니라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고급 쇼핑몰, 글로벌 레스토랑, 바 등의 특급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며 단일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이 모든 것을 직접 소유하고 통합 운영해 여기서 발생한 전체 운영수익 중 호텔 레지던스 수분양자에게 약속한 확정 수익을 우선 지급한다.

전체 객실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인 55m보다 높은 62m 이상에 위치해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이를 극대화하고자 전면 대형 창을 도입해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컨시어지와 룸서비스 등 5성급 특급호텔에 맞는 서비스도 24시간 제공된다.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국제공항과 불과 3㎞ 떨어진 제주도 최중심, 노형동에 위치하며 제주 국제크루즈터미널과 가깝고 다양한 대중 교통망도 잘 조성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신라, 롯데면세점과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바오젠 거리 등의 관광 핵심 요지가 밀집해 있어 관광객 유치가 쉽다.

서울, 경기 인근에서도 계약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더 빠르고 편하게 논스톱으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서울 압구정에 VIP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한편, '제주드림타워' 복합 리조트는 사전 담당자 지정 예약제로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화 예약 시 기다리는 시간 없이 모델하우스 관람과 상담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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