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슬림의원

중국 속옷근무와 속옷몸매를 위한 방법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국의 모 속옷 회사에서 마케팅이 일환으로 여직원들이 속옷만 입고 근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속옷 회사는 광둥성 둥관시에 위치해 있으며 여직원들이 속옷만 입고 인터넷 채팅형식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 해당 속옷회사의 대표는 "독특한 방법의 서비스를 생각하다 만들어낸 마케팅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고객에게 속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보여주는 서비스도 제공하지만 모든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원하는 고객에게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한다. 무엇보다 기능성 속옷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한 방법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20∼30대 대표 몸매브랜드 '피겨여왕 몸매만들기'까페가 속옷 몸매를 위한 이상적인 방안으로 대두되어 역시 화제. '피겨여왕 몸매 만들기' 인터넷 까페는 그동안 피겨선수와 스튜어디스, 발레리나, 해외연예인과 같은 특정인만 주로 찾는 곳이었다.

지금은 '피겨여왕 몸매만들기'까페가 일반인에 공개되어, 이제는 누구나 피겨여왕 몸매를 능가하는 '피겨여왕 몸매만들기'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360도 회전식 입체 지방흡입과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의 장점만을 노하우로 살려 극섬세함으로 지방흡입을 하기 때문에 누구나 '피겨여왕 몸매만들기'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피겨여왕 몸매만들기'의 에피소드 중 하나는, TV에 비만센터 원장으로 나오는 의사들조차 TV출연 전 '피겨여왕 몸매만들기'까페를 찾아 지방흡입을 받는다는 사실. 때문에 그 까다로운 비만, 지방흡입 의사 본인들조차 신뢰성을 갖고 찾는 곳이 '피겨여왕 몸매만들기'이다.

눈, 코, 입 성형 다하면서 지방흡입을 하는 게 아닌 오직 피겨여왕 몸매 지방흡입만 전문으로 10년이라는 점에서 '장인'이라는 칭호까지 받고 있다.

일반인에게 공개된 '피겨여왕 몸매만들기'까페를 통해 이제는 누구나 여왕 몸매가 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은아 기자  03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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