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권영광변호사. 우측 이창호대한명인

이창호 스피치리더십 연구소는 문봉식 변호사, 권영광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과 후원회장에 정정호 대표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소에서 배출한 “대한민국 평생 기업 교육에 참여하는 2천여명 강사들에게 체계적으로 법률자문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유관기관과 연계해 강사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률자문위원은 연구소에 소속되어 있는 대한민국 대표강사들에게 생활법률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위촉된 문봉식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권영광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법무법인 로월드에서 함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권영광 변호사는 “스피치리더십연구소의 법적 지위 공고화를 위한 조력자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앞으로 강사 개개인에 대한 권리보호 등에 대한 각종 법률자문을 통해 더욱 확신에 찬 강사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후원회장에는 정정호(신영건설공영,주)대표가, 수석연구원에는 박래현 새마을중앙연수원 교수가 선임됐다. 정정호 후원회장은“ 모든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도자는 호감이 있는 외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열정이 넘치는 스피치 능력에서 비롯된다며 이창호스피치가 디지털사회에서 성공적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박래현 수석연구원은“스피치학계 최고 권위자인 이창호 대한명인의 스피치컨설팅지도사 전문교육에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호 대한명인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창호스피치가 스피치리더십 관련 하이스트(Highest)교육은 물론 학계, 언론에서 '스피치 표현문화, 언어 공익교육에 있어 체계화, 전문화시켜 구술커뮤니케이션의 참된 지도자 육성에 힘쓰고 있는 즈음에 법률자문위원 및 후원회장 위촉은 스피치학계의 선도자적인 입장에서 국내외에 스피치리더십 발전을 주도하기 위한 것이며, 이미 본 연구소는 세계 최초 ‘스피치컨설팅지도사’ 민간자격증을 연구 개발해 실시해 지도자를 배출해 왔고 또 격월간 스피치코리아를 만들어 인터넷으로 뉴스를 배포하고 있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손오공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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