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송진섭 기자]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이두관)는 2018. 5. 16.(수)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판사들을 초청해 ‘보호관찰 제도설명 및 간담회’을 실시하였다. 

목포지원장, 부장판사, 단독판사, 사무과장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기관 간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조사 등이 원활하게 집행되도록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법원 측에서는 엄정한 형벌권의 집행, 재범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보호관찰 등을 주문했고, 준법지원센터에서는 ‘치료명령, 벌금형 집행유예’ 등 새로운 업무를 소개하고, 집행에 애로점과 건의사항, 미담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목포준법지원센터 이두관 소장은 “앞으로도 법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s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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