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트레이닝 스크린 골프 시뮬레이터 전문 개발업체인 지티에스골프(대표 방운식)는 스크린골프 유통 판매법인인 더토스(대표 김성진)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골프연습장, 골프용품샵, 피트니센 센터 등 GTS 제품에 대한 매장 판매 독점권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과 함께 양사는 ‘GTS PRO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이벤트’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100대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이자 할부뿐만 아니라 측면카메라, 좌타센서, 회원카드, 골프볼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더토스는 2002년 법인설립 후 스크린골프 판매 1세대로서 탁월한 제품 선정, 지속적 판매기획과 고객 관리를 통해 스크린골프 유통 기업 중 유일하게 한 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룬 전국 영업망이 구축된 스크린골프 전문 판매기업이다.

지티에스골프 박현철 본부장은 “이번에 체결된 독점 판매권 계약으로 지티에스골프는 판매보다는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소프트웨어를 고도화 하여 스크린 골프 개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미국 트루골프(Trugolf)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더토스 김성진 대표는 “20년간 스크린골프 판매의 경험을 토대로 골프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제품인 ‘GTS PRO Series’가 가격, 품질, A/S 등 여러 가지 면에서 탁월하다는 판단 하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소 월 50대 이상은 판매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지티에스골프는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는 골프시뮬레이터 사업, GTS 소속 프로골퍼를 매니징하여 가맹점을 위탁 운영하는 골프프랜차이즈 사업, 기타 이벤트 행사, 쇼핑몰 등 골프연계사업을 하는 트레이닝 스크린골프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