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은행동(동장 백동기)은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 은행나무청소년자원봉사단을 발족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은행나무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금년도 1월4일까지 모집한 결과 총38명의 자원봉사가 신청되어 지난1월6일(목) 학부모, 권영미 시흥시자원봉사센터소장, 박민화 은행동코디네이터, 백동기 은행동장, 신태식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갖은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앞으로 은행갤러리 환경정비 및 지역 문화지킴이 활동, 각종 봉사활동, 장애인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칠 예정이다.

권영미 시흥시자원봉사센터소장은 "자원봉사의 시작은 부모의 권유, 친구 또는 선생님 권유와 본인스스로 시작한 경우 등 다양한데 마지못하여 하는 봉사와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 자원봉사와는 앞으로 청소년여러분의 들의 삶의 변화에 큰 차이가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자원봉사에 임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백동기 은행동장 "자원봉사는 누구보다도 청소년 여러분들의 자신에게 더 큰 보람과 자긍심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왕시작 한 봉사활동 이라면 적극적인 참여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