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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경실련과 민주평화당 연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밝혀"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서 취임 첫 현장 행보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8.08.09 14:58
경실련 간담회 인사말을 하는 정동영 대표 <이미지출처 : 정동영 페이스북>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민주평화당이 ‘현장 행보’를 통해 지지층 모으기에 나셨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경제정의시민연합을 방문 “경실련과 평화당이 연대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대표로 당선된 뒤 정 대표는 ‘다시 희망버스를 탄다’는 이슈로 민생현장을 방문하면서 그 첫 번째로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두 번째로 쌍용차 해고자 투쟁현장, 세 번째로 궁중족발 기도회 등을 방문했다. 그리고 8일 정 대표는 경실련을 찾아 이 같이 말한 것이다.

이날 경실련을 방문한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민주평화당의 싱크탱크가 빈약하다”며 “그래서 경실련이 갖고 있는 정책 역량을 저희가 싼 값에 쓸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 밥은 사겠다”고 말해, 평화당-경실련 정책연대를 추구하고 있음을 알게 했다. 그리고 이는 정 대표가 지난 2년 여 국토위 활동 중 경실련과 잦은 정책연구를 한 것으로 볼 때 가능성이 상당히 높게 보였다. 

한편 이날 정 대표는 경실련에서 “모든 국민은 빈곤에서 탈피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비생산적인 불로소득은 소멸되어야 한다”고 말해 투기자본과 지하경제로 부를 축적하는 한국의 부자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는 시장 경제의 결함을 시정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고 “이것은 바로 정치가 국민의 도구가 되어 실현해야 할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평화당이 비록 미약한 당이지만, 경실련의 이런 철학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면서 “또 이것은 저희가 만든 당 강령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제가 대표 취임 첫날 한진중공업에 가고, 쌍용자동차의 고통 받는 노동자들을 만나고, 또 자영업자들과 함께 백년가게 특별법 제정운동을 선언하는 것들은 권영준 경실련 대표님이 바라보고 계시는 경실련의 방향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생각한다”며 평화당이 지금의 행보를 계속할 것임도 내비쳤다.

뉴스에이 어흥선  newsas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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