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면 두피 및 모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장마철의 덥고 습한 날씨는 땀과 피지의 왕성한 분비를 촉진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각종 두피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때 자극 받은 두피를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가려움과 붉은 트러블을 동반하는 지루성 두피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절적 요인에 더해 잦은 펌, 염색 등의 화학 시술에 약해진 모발은 자연스럽게 두피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이런 현상은 두피열을 높여 탈모 및 지루성 두피염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두피 문제에 그치지 않고 목 뒤 트러블로 번지거나 얼굴로 퍼져 홍조와 각질이 일어나는 안면 지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두피와 모발의 건강은 곧 얼굴 피부와 이어져 남녀를 불문하고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가격대비 효과가 미비한 두피 케어보다 꾸준하게 관리를 할 수 있는 데일리 홈케어가 주목 받고 있어 화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샴푸부터 건조까지 꼼꼼하게!

일반적으로 매일 하는 샴푸는 두피 청결 유지에 도움을 주지만 효과적인 두피케어를 위해서는 샴푸 하나만으론 부족하다. 깔끔한 두피를 위해서 샴푸 전 두피 스케일링을 통해 장마철 습기와 땀, 피지로 막힌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는 보습 혹은 두피 진정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세균 번식과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젖은 머리는 샴푸 후 수건으로 모발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드라이기로 두피까지 완전하게 말려줘야 한다.
 
두피도 덥다! 껍질 벗는 두피 예방하기
사람들은 빗질이 탈모의 진행을 부추긴다고 생각하지만, 빗질은 모발에 있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샴푸 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두피를 문질러주고 3~5분 정도 방치한 후 씻어내면 두피 노폐물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녹차를 우려낸 물로 마사지를 한 후 헹구는 것도 가려움증이나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
 
머리발은 여기서 온다! 중요한 모발 관리
윤기 없이 푸석거리는 모발은 머리가 날리거나 엉켜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럴 때 가장 일반적인 모발 관리법인 트리트먼트에 촘촘한 빗을 사용한다면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꼬리 빗을 이용해 모발의 불안정하고 손상된 부위를 확인한 후 빗이 내려가지 않는 부위에 트리트먼트를 한 겹 더 발라주면 헤어 트리트먼트 효과를 극대화해 부드러운 머릿결을 선사한다.
 
30일의 기적! 레드프로폴리스로 민감 두피&극손상 모발 끝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홈케어 제품들을 찾아볼 엄두가 나질 않는다면, 두피부터 모발까지 한번에 관리가 가능한 라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쇼킹레드프로폴리스 7.7클리닉’ 라인은 고가의 클리닉 효과를 간편한 데일리 홈케어로 경험하게 해주는 단계별 헤어 솔루션 라인으로 잦은 미용 시술에 상한 모발과 예민해진 두피는 물론 선천적으로 약하고 부스스한 머릿결을 건강하게 케어해 준다.
 
최고급 프레스티지 헤어 라인인 해당 제품은 라벨영의 신제품으로 샴푸, 두피팩, 에센스&크림 총 3종으로 기획된 홈 클리닉 라인이다. 샴푸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입문단계에서 두피와 모발을 케어 할 수 있는 두피팩과 에센스&크림 사용을 점차 늘리는 3-STEP의 완벽한 홈클리닉을 선사해 헤어숍에서 받는 관리 못지않은 체계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뛰어난 진정효과를 준다고 알려진 브라질산 프리미엄 레드프로폴리스를 함유해 고농축 영양을 힘없는 모발과 약해진 모발에 고루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