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피니스리조트 소일섭 회장이 2018 창조혁신 브랜드 대상 '풀빌라 리조트' 부문에 수상했다.

[뉴스에이=최정윤] 국내 최대 풀빌라 리조트 ㈜해피니스리조트(회장 소일섭)가 ‘풀빌라 리조트’ 대상을 수상했다.
 
창조혁신 한국인&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회장 김병관/시사뉴스메이커 회장)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2018 창조혁신 브랜드 대상’에서 럭셔리 풀빌라의 대명사로, 자연 친화적이며 혁신적 디자인이 잘 조화돼 고급스런 풀빌라 리조트 사업을 펼치는 ㈜해피니스리조트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충주시 앙성면 일대에 조성 사업중인 ㈜해피니스리조트의 풀빌라 리조트 브랜드 ‘플래닛 세븐’은 지난 6월 착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고 있다. 플래닛 세븐은 ▲엘바(ELBA) ▲카니(KANI) ▲마키라(MAKIRA) ▲로타(ROTA) ▲몰타(MOLTA) ▲부루(BURU) ▲크레타(CRETA) 등으로 7가지 컨셉을 구성됐으며 영국의 유명건축가 아뜰리에 장(장수현)이 설계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주)해피니스리조트 임직원 일동

㈜해피니스리조트 소일섭 회장은 이번 ‘2018 창조혁신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대표로 축사를 전하며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풀빌라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숙박형태로 휴양을 즐기는 동시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국내 풀빌라 리조트 업계뿐만 아니라 조성사업중인 충주시도 주목하고 있다. 성공적인 사업완료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리조트가 조성되는 충주시 앙성면 일대는 수도권과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중부내륙철도가 개통하면 관광객 증가가 예상된다. 플래닛 세븐이 완공되면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충주시의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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