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청운기획 김인환 대표는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2018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최근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난 속에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내 차기 정치 지도자로 부상한 청운기획 김인환 대표는 사업체 경영뿐만 아니라 사회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업훈련소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의식의 변화가 점진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작업환경과 인건비 개선이 진행된다면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설파하고 있는 그는 안양 지역에서 신망 높은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청운기획 김인환 대표는 안양시광고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 안양시중소기업CEO연합회 부회장, 데일카네기안양군포의왕과천 46기 회장, 안양시국무도연합회회장, 청솔장학회이사, 안양시주민참여예산5동 초대, 2대 위원장, 안양중앙레오(학생봉사단체)클럽고문,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운영위원,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운영위원 등 자신의 역량이 필요한 곳 어디에서나 봉사와 나눔을 전하며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바쁜 삶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주말마다 오프라인 경희대 학점제은행 대학을 수강, 경희대 조인원 총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을 만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연성대학교 외식산업경영최고CEO과정을 수료하고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중소기업경영전공)를 취득하는 등 배움에 정진한 가운데 경선을 통해 본업인 광고 분야의 동종 단체인 안양시 광고협회 회장 자리에도 올랐다. 그는 SNS 등 다양한 미디어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회원사들의 일거리 창출이 어려워진 현실을 직시하고 전국적으로 간판 개선사업을 진행하며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조례 개정을 통한 간판수요 증가가 많은 일거리 창출에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주로 옥외 광고물의 주 고객인 소자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체감한 김 대표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안양시지부 회장을 역임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과 함께 골목상권이 몰락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스로의 생존권을 찾기 위해 꾸준히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는 그는 골목상권 곳곳에 특화된 상품이나 누군가가 다시 찾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골목상권 유입 차단의 근본으로 지적되고 있는 대기업이나 관공서의 구내식당 폐지운동도 병행하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생소한 직함인 국무도 연합회장과 더불어 안양시 생활체육회 감사를 연임하며 생활체육 분야에도 기여하고 있다.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연합회 소속 체육관 활성화에 역점을 둔 그는 집행부와 상생을 통한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생활체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민건강 체육을 육성했다.
뿐만 아니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이자 청년분과위원장으로서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분과위원장들과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해 지식을 함양하는 가운데 통일에 대한 식견을 넓히며 차기 정치 지도자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이처럼 안양 지역 사회에서 인지도 높은 인물로 자리매김한 그에게 최근에는 수상이라는 낭보도 전해졌다. 김 대표는 지난 8월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8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청운기획을 이끌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역 내 광고 분야 일거리 창출을 통해 권익 보호와 발전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조경영(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그는 “기업인으로서 소임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광고 영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에이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교회 ‘탄소중립 국제선언 백령선언’으로 기후환경운동에 앞장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