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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주마, 하반기 첫 경매가 열립니다.
뉴스에이 박윤재 | 승인 2018.08.30 00:03
[뉴스에이=박윤재 기자] 제주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김창만)주관으로 올해 하반기 첫 경주마 경매가 9. 3. ~ 9. 4. 이틀간 국내 유일의 경주마 전용 경매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매에 상장될 수 있는 말은 마사회 및 생산농가 보유‧생산 2세마, 0세마로 혈통등록을 필히 마치고, 소유자에 의해 판매 신청된 말에 한하고, 98두가 상장되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릴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총2회에 걸쳐 경매가 진행되었으며, 상장된 307마리 중 101마리가 낙찰되어 32.9%의 낙찰률을 보인 바 있고, 낙찰평균가는 4천7백만원, 최고낙찰가는 1억5천만원이다.

현재 경주마 사육은 572농가 10,913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12부터 ‘17까지 상장두수 2,690마리 중 1,208마리가 낙찰되어 44.9%의 낙찰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매에서는 경주마를 사육하는 생산농가 및 마사회에서 보유‧생산된 말이 상장 될 예정이며, 경매방식은 첫날, 구매자들이 말의 상태를 살필 수 있도록 경매 시행 전 경주마들이 200m를 전력질주하게 하는 방식인 브리즈업이 시행되고 둘째 날에 전자식 경매 제도를 이용하여 진행하게 된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국내산 경주마의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하여 시설 확충과 우수능력의 경주마 생산 지원 등을 통해 명마 생산기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말 산업을 제주의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에이 박윤재  newsas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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