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도심형 아울렛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이 지난 9월 14일 오픈하였다. 기존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이 있던곳으로 현대백화점이 10년간 일괄임차하는 계약으로 새롭게 개점하였다.

판매직 취업포털 샵마넷(www.shopma.net) 에 따르면 오픈 한달째인 현재 방문객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입점업체들의 매장관리 및 판매사원의 구인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은 영업면적 2만8519㎡(8627평)에 지상 1층부터 8층까지 영업 매장이 들어섰으며, 도심속 세련되고 편한한 아울렛을 모티브로 패밀리형 MD를 강화하였다. 입점 브랜드수만 총 200여개로.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이다.

현재진행중인 주요 판매직 채용정보를 살펴보면 대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서 부매니저 및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부매니저의 경우 동종업계 경력 1년이상 지원 가능하며, 직원의경우 경력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6개월이상 장기근무자를 우대한다.

준보석 브랜드 골드마인은 시니어,주니어급 판매직원을 채용한다. 고객응대, 매장판매가 주된업무이며 장기근무자를 우대, 45세이상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팝업스토어 편집샵 현대홈쇼핑플러스샵에서는 둘째,셋째 직원을 모집한다. 현대홈쇼핑의 인기상품 및 명품등을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편집샵으로 근무경험이 있는 경력사원을 채용중이다.

여성의류 전문 쥬시쥬디에서 둘째급 직원을 채용한다. 여성멀티 캐주얼 브랜드로서 핫한 스타일리시 제품들을 판매하며 고객관리에 특화된 판매사원을 우대한다.

아웃도어 토탈브랜드 아이더에서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판매사원을 모집한다. 매장관리 및 판매업무를 진행하며 급여는 면접시 협의가능하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개별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지원가능하며 전문 판매직 취업사이트인 샵마넷(www.shopma.net)에서 온라인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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