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더운 여름보다 선선한 가을부터 많은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하는 대만은 10월 가볍게 훌쩍 떠나기 좋은 여행지임에 틀림없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10월 대만 여행 예약 문의량을 조회한 결과 7~9월 성수기 시즌보다도 약 20%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유투어 중국팀 담당자는 “중국의 동남쪽 타이완 해협에 위치한 대만의 10월은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이 때에 대만을 방문한다면 대만의 4대 야시장인 스린야시장, 라오허제야시장, 봉갑야시장, 육합야시장 투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또한 “자유투어를 통해 풍부한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만 패키지 여행을 계획한다면 ‘꽃보다 할배’에 나와 유명해진 천등 마을 ‘스펀’과 구불구불 이어진 비탈진 골목길을 따라 늘어서 있는 예스러운 건물과 낭만적인 정취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우펀’을 방문해 고즈넉한 정취를 감상해보길 바란다.”고 전하며 “닭날개볶음밥과 땅콩아이스크림, 커피누가크래커 등 다양한 먹거리도 잊지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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