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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사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이력서 스펙은
이학재 기자 | 승인 2011.02.10 12:41
아르바이트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열어보는 이력서는 ‘1년 이상 장기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디자인 부문 경력 여성’의 이력서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2월 8일 현재 자사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는 69,821개의 이력서를 대상으로 열람수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성별, 근무시간, 근무기간, 자격사항 등의 조건에 따른 이력서 열람수를 조사한 결과 ▲35~39세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이력서 1건당 열람수가 468.8건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디자인(352.2건), ▲30~34세(320.3건), ▲25~29세(306.4건), ▲1년 이상 근무 가능(304.4건)의 순으로 건당 열람수가 높았다.

구체적인 조건별 열람수를 살펴보면 우선 성별에 있어서는 ▲여성의 건당 이력서 열람수가 235.4건으로 ▲남성(131.8건)에 비해 약 2배 가량 많았다. 또 희망 근무시간에 있어서는 ▲풀타임을 선택한 경우가 256.0건으로 ▲파트타임을 선택한 경우(106.9건)에 비해 약 2.4배 가량 열람수가 많았다. 희망근무기간에 있어서는 이왕이면 장기 근무자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져 ▲1년 이상 장기근무 희망자와 ▲6개월~1년 장기근무 희망자가 각각 304.4건, 247.2건으로 건당 열람수가 많은 편이었다.

자격사항에 따른 이력서 건당 열람수는 ▲디자인이 352.2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포토샵, 이미지툴이 290.4건, ▲프로그래밍 269.4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야 경력자의 경우 252.6건으로 4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건당 열람수가 85.4건에 그친 ▲무 경력자의 이력서에 비해 약 3배가 높은 수치였다. 그 외 ▲컴퓨터 활용능력(242.2건), ▲자격증 보유(227.0건), ▲워드(213.7건), ▲인터넷(213.5건), ▲프리젠테이션(212.7건) 등도 이력서 1건당 열람수가 200건이 넘는 비교적 선호도가 높은 이력서로 꼽혔다.

이학재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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