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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배포하는 기독교인 집단폭행 및 강제 감금까지...기독교인들이 어찌 폭행, 감금, 성추행이 웬 말!
오상택 기자 | 승인 2011.02.10 22:32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00교회 목사들 간의 난투극에 이어 이 교회의 한 목사가 신도의 집을 담보로 10억 가까운 돈을 대출받아 가로채 검찰에 구속기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같은 기독교인들끼리 집단폭행, 감금, 성추행으로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일어났다.

또한 지난 6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에 소재한 Y교회 앞 버스정류장 인도 상에서 신천지 예수교회 신도 6명이 전단지를 배포하던 중 Y교회 안내요원 20여명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하고 강제로 이 교회 2층으로 끌려가 1시간가량 감금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신천지 예수교회 여신도 장○○(47세) 씨는 이마 왼쪽 부위가 약 6센티 정도 찢어져 일산복음병원에서 봉합수술한 뒤 약 5주의 병원진단이 나와 현재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 소재 모 정형외과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또한 임○○(42세) 씨도 허리를 다쳐 같은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Y교회 안내요원들이 핸드폰을 압수하기 위해 신천지 예수교회 여성 신도들의 몸을 강제로 더듬으면서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언을 퍼부어 인권유린, 성추행 문제로까지 불거지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회 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112 경찰 신고로 일산경찰서 탄현지구대에 신고 접수되어 일산경찰서 형사3팀에 조사 배정되어 있는 상태이고, Y교회 측의 공식 사과요청과 항의집회를 위해 경찰에 집회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현재 급속도로 교세가 확장되어가고 있는 기독교 신흥 교단으로 현재 신도 수만 10만 명에 이르며, 단일교단으로는 최고속으로 발전하고 있는 교단이다.

오상택 기자  ogumch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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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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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2011-02-20 23:47:52

    힘이나 주먹을 앞세우는 건...
    힘이나 주먹을 앞세우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만약 당당하다면 말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될것을요.   삭제

    • 추연정 2011-02-16 15:29:33

      한심한 인간들!
      이단도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때리고 감금하고 여자의 몸까지 더듬은 교인들도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왜 이래야합니까? 정말 기독교인들 싫습니다. Y교회는 목사의 성향이 폭력적인가봅니다. 그러니 교인들도 그러지요. 그 아비에 그 자식 아니겠습니까? 교회에서는 저런것만 가르치나봅니다   삭제

      • 채우리 2011-02-16 07:37:29

        믿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어디로 실종되어 버렸는지 자기생각 밖에 안하는 경우가 참 많아졌네요. 불교가 한때 번잡하더니 기독교계에서 또 폭행이.... 안타깝습니다.   삭제

        • 사라짱 2011-02-16 07:02:07

          윗물이 흐리니 아랫물도 흐릴 수 밖에...
          윗물이 흐리니 아랫물도 흐릴 수 밖에...
          완전 실망이네요. 그러면서 기독교인이라고 거룩한 척 할 수 있나요?   삭제

          • 허철호 2011-02-16 01:27:36

            악은 사람으로 부터 감정을 앞세워서 수치를 당하게 합니다.
            악은 어떤 모습으로도 수치를 당하게하는데 기독교인들이 또 수치를 보였네요 세상에 손가락을 하는것은 어쨋든 신앙인을 향해서 쏩니다 하나님은 한분이니 분을 품지말고 대화와 오해를 풀면서 사랑으로 화합해야만 하나님도 기뻐하지 않을까요??   삭제

            • 이정은 2011-02-15 22:48:58

              문제 많은 개신교단
              어이없는 일이 또 발생했네요~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는 말은 옛말이고...지금은 안밖으로 물고 뜯고 싸우는 교단의 대표주자가 되었네요~ 대단히 멋지십니다ㅋ   삭제

              • 한인섭 2011-02-15 21:44:00

                나무아미타불...
                기러니까 개독소리를 면치 못하고 있는것 아닌가?불가에서도 남에게 선을 베풀라 가르치고 있고 말 한마디라도 덕이되게 하라고 가르친다 신중에 신이라며 불교에는 구원이 없다고 전도하며 외치더니 결국 하느님 믿는다는 사람끼리 폭행에 게다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감금이라..나무아미타불...   삭제

                • 이민정 2011-02-15 21:05:12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은 어디갔는지
                  하나님을 믿는 교회에서 폭력이 일어나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기총문제로 기독교의 이미지가 타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일까지 생기니 더이상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기가 창피할 정도이군요. 세상의 빛과 소금이어야할 기독교가 왜이렇게 되어버렸는지... ㅉㅉ   삭제

                  • 함주명 2011-02-15 18:59:44

                    말세라더니~
                    종교단체가 포교활동한는 것은 당연하것 아닌가요? 기존 교회에서도 전도지 들고 전도하러 다니던에 그것은 합당한 것이고 신천지에서 전도한다고 전단지 들고 다닌다고 해서 감금하고 폭행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네요.
                    같은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끼리 싸우는 것을 보니 정말 말세가 맞는것 같군요.   삭제

                    • 김사무엘 2011-02-15 17:46:41

                      교회 다닌다는 말 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요즈음 직장에서 교회 다닌다는 말 하기가 부끄럽습니다. Y교회 성도가 신천지 성도에게 폭행, 감금, 성추행 했다는 기사를 읽고서는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말세도다 기독교의 내일이 너무 어둡다는 얘기들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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