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 기간 고생한 수험생들뿐 아니라 함께마음 졸이며 자식 옆을 지킨 부모님들까지 부담의 무게를 내려놓고 메모장 가득 채웠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해외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긴 시험 준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유럽 투어를 제안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제법 긴 일정이 필요한 유럽여행은 수능이 끝난 수험생과 수험생 못지 않게 함께 고생한 부모님들이 함께 떠나기에 적합한 여행지.”라고 전했다.
 
자유투어 유럽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유럽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면 보름 정도의 여유 일정을 갖고 다양한 국가를 돌아볼 수 있길 바란다. 세계 각국의 유물을 보관한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관광은 물론 영화 ‘해리포터’의 촬영지 옥스포드,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었던 노팅힐 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해발 4,158m의 스위스 ‘융프라우’ 산악열차 여행을 즐긴 뒤, 피사의 사탑, 폼페이 유적지, 바티칸박물관 등 관광 천국 이태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화려한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 ‘비포선셋’의 촬영지 세느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기회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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