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 ‘빛으로 세상으로‘>가 닷새간의 대장정을 진행중이다. 11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를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한 CTS기독교TV(이하 CTS).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과 은혜, 그 기적의 순간을 함께하고자 한다.
 
목요일에는 다음세대를 향한 CTS 미디어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복음과 멀어지는 세상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다음세대 문제의 심각성을 짚어보고, 주일학교가 사라진 교회가 50%인 지금 이 시대에 복음으로 빛을 비추는 CTS 미디어 사역의 시대적 사명에 대해 나눠본다.
 
또한 최전방에 위치한 군인교회인 하늘소망해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형희 목사가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한 이후 받은 은혜와 새로운 군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며 CTS의 다음세대 사역에 함께 동참하게 된 감동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CTS의 간증 프로그램인 ‘교회행전’을 진행하며 이 날 진행을 맡은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는 교회행전 프로그램을 통해 느꼈던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소망과 CTS의 미디어 사역에 힘을 더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거제도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만큼 따듯한 ‘거제 사랑의집 양로원’ 어르신 분들도 CTS에 사랑을 전해주었다. 사회복지법인 ‘갈릴리 사랑의집’에서 운영하는 ‘거제 사랑의 집 양로원’의 어르신 분들은 평소 CTS를 보며 은혜와 위로를 받고 감사의 마음으로 CTS의 미디어 사역을 위해 후원금을 모아서 직접 전해주었다. 그 감동의 현장 또한 목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와 아나운서 최슬기가 진행하는 CTS WEEK 목요일에는 새계명교회 차영아 목사와 탤런트 정선일 집사 그리고 가수 박지헌을 비롯해, 임우현 목사, 황경애 사모 등 크리스천 연예인과 다음세대 사역 전문가가 함께 할 예정이며, 다음세대를 향한 CTS 미디어 선교에 동역하는 성도들의 감동적인 후원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계속해서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는 금요일에 은혜와 감사, 후원자 사연 등 다음세대와 가정, 한국교회 미래를 세우는 CTS의 영상사역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IPTV, 해외위성, C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