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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화재예방을 통해 안전한 겨울을.
뉴스에이 송진섭 | 승인 2018.11.16 17:57
고흥소방서도양119안전센터소방위 이연식
[뉴스에이=독자기고] 올해도 어김없이 낙엽이 지는 11월이 어느덧 중반을 지나가고 있다. 한해동안 열심히 일하고 열매를 거두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달이지만 본업이 소방관인 나에게 11월은 무섭고 걱정되는 달로 다가온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최근 5년간 화재발생과 인명피해를 분석한 결과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43.6%가 겨울철(11월~2월)에 발생한다고 한다.
 
소방청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난방기기 사용 및 실내 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도양119안전센터는 겨울철을 맞아 불조심 현수막 게첨, 각종 전광판 및 전단지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며, 관공서 및 노유자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소한 방심과 무관심이 대형 참사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참사를 당한 뒤 때늦은 후회를 하곤한다.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너무나 뼈아프다. 미리 적극적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각자 주변을 세심하게 둘러보며, 화재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이다.

겨울철 화재 예방이 최선의 방책임을 명심하자.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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