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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출신 한다령씨, “다양한 나라에서 경험 통해 새로운 요리를 창조하고파“다양한 요리 경험으로 한식을 세계에 알리고파”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8.11.20 10:48
세계 3대 명문 요리대학 CIA 출신 한다령씨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조리과 학생들이 주로 선호하는 요리 분야는 양식과 한식이다. 하지만 남들과 다르게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고 다양한 요리를 공부한 요리사가 있다.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를 졸업하고 세계 3대 요리학교인 CIA를 올 해 10월에 졸업한 한다령 씨(29)는 요리의 다양성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배움을 통해 많은 기술과 지식을 쌓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3대 명문 요리대학 CIA 출신 한다령씨
한다령씨는 2012년 6월, 경기대학교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싱가포르에 가서 이 곳에 유일하게 있는 독일 전통 레스토랑에서 1년간 경험을 쌓았다. 그 후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국가 지원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참가해 또 다시 싱가포르에서 취업을 하게 돼었다. 바이올렛 운스 키친(Violet Oon’s kitchen) 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음식을 경험하고, 이후 마켓 컨셉의 오픈 레스토랑이자 월드 체인 레스토랑 마르셰(Marche)에서 양식 경험을 쌓았다.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세계 음식을 접한 한다령 씨는 2015년 5월 미국 CIA 요리학교에 합격해 더욱 다양한 요리를 배우게 된다"고 하였다.

CIA에서 엑스턴십을 통해 미슐랭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인 그레머시 태번(Gramercy Tavern)에서 전반적인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플레이팅, 키친에서 임하는 자세를 배우면서 요리에 대한 열정을  배우게 된다.
 
<사진>한다령씨 제공
한씨는 싱가포르에서 돌아 온 후 경기대학교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조리학과 학우들에게 동남아 음식을 강연하기도 했으며 CIA의 한인동아리인 KACIA의 멤버로서 CIA 학생들에게 한식을 만들어 제공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한씨는 많은 외국인들이 한식에 관심을 갖고 있고 그들의 입 맛에 한식이 어색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올 해 10월에 CIA를 졸업한 한씨는 이제까지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한식을 조금 더 외국인들이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현재까지도 멈추지 않고 여러가지 경험을 쌓고 있다"고 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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