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소개된 태국 치앙라이 여행을 추천한다. 태국 최북단에 위치한 치앙라이는 아름다운 대자연에 둘러싸인 유서 깊은 역사 도시로 문화, 예술, 종교가 한 데 어우러져 최근 관광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자유투어 동남아팀 담당자는 “방콕, 파타야 등 전통적인 태국 관광지로 잘 알려진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고객분들의 여행 문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또한 “자유투어를 통해 태국 치앙라이를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백색사원 왓롱쿤 방문은 필수이다. 모든 사원이 백색으로 칠해져 있고 유리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는 왓롱쿤은 햇볕을 받으면 눈부시게 반짝이는 아름다운 사원이다. 지옥과 극락을 표현한 태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햇볕이 눈부신 날에 찾아간다면 반짝반짝 빛나는 사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치앙라이 시내에서 100km정도 떨어진 푸치파는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그림같이 뛰어난 풍경을 자랑하고 있어 매일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푸치파 방문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