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12월 연말 크리스마스 추천여행지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유럽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독일에서 유래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체코와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지에서 열리는데, 따뜻하게 데워먹는 와인과 핫 초코, 쿠키, 제철 상품 등 다양한 음식거리와 기념품 및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즐비하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전통적인 노래와 댄스에 맞춰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회전목마와 관람차 등 볼거리도 있어 전 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매년 방문하는 곳이다.
 
자유투어 유럽팀 담당자는 “연말 연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유럽, 그 중에서도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다양한 국가의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으니 이 시기를 잘 맞춰 기억에 남는 한 해를 마무리하시기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는 독일 로텐부르크에서 성요셉교회와 마르크트 광장(중앙광장)등 시내 관광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져보시기 바란다. 독일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처음 열린 나라답게 로텐부르크 외에도 드레스덴, 밤베르크, 베를린, 그리고 뮌헨까지 가장 많은 도시에서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니 2018년 한 해의 마무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