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11월 2일부터 이틀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에 총 2,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협찬,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 한국분장예술인협회가 시행한 해당 행사는 경진대회 이외에도 세미나, 뷰티 어워즈 시상,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이틀 동안 총 6500여 명의 관계자와 출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2일에 진행된 ‘2018 뷰티어워즈’에서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수상으로 주목받았으며 3일에 열린 뷰티디자인 창작 세미나에 ‘MBC 복면가왕’의 디자이너로 알려진 황재근이 참석, 뷰티경진대회 아트마스크 부문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평가하기도 했다.

이날 협찬제품으로 ‘쇼킹블랙티트리토너·로션’, ‘쇼킹레드프로폴리스7.7 3종’, ‘쇼킹반반쿠션 2종’외 6개를 선정,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측에 전달했다.

쇼킹블랙티트리토너·로션은 문제성 피부 집중 케어를 위한 블랙티트리를 50% 함유해 빈틈없이 촘촘한 진정과 순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예민한 피부에 적합한 티트리의 효과는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티트리의 프리미엄급 성분으로 불리는 블랙 티트리는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 균형을 빠르게 맞춰주고 각질과 붉은 기를 가라앉혀 피부 깊이 진정과 보습을 느낄 수 있다.

행사 진행 관계자는 “국내 분장·메이크업 사업이 한류와 함께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항상 뷰티산업발전을 위해 애쓰는 라벨영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협찬 제품이 뷰티경진대회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와 한부모가족 거주시설,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또한 기아대책과 국내 취약 아동 결연식을 맺고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기도 했으며 밀알복지재단 정기 후원에서는 의료 사각지대 아동들을 돕고 등 사회 곳곳의 소외 받은 이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