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12월 연말 추천 여행지로 최근 국내에서 개봉해 큰 인기를 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전설적인 그룹 ‘퀸’의 고향 영국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평범한 이민자 출신의 노동자에서 전세계의 인정을 받는 그룹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과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연기한 라미 말렉의 호연으로 입소문을 통해 최근 높은 관객수를 기록한 작품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문화 강국 영국으로의 여행은 해리포터 영화 촬영지, 셰익스피어 생가 방문, 1960년대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가 라이브 공연을 펼쳤던 클럽 등 문화 예술의 중심지만 방문해도 충분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나라이니 고민 없이 떠날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유럽팀 담당자는 “만약 자유투어를 통해 영국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스톤헨지를 방문해보길 바란다. 거대한 돌들이 여러 형태로 세워져있는 선돌 유적으로 기원 전 2000년경 조성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전하며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런던에서 가장 긴 템즈강의 유람선에 탑승하여 아름다운 런던의 명소를 탁 트인 전망과 함께 관광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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