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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마다 줄줄이 이어지는 아이돌 걸그룹 제작에 힘을 쏟아왔으며 가요계는 이미 그들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최근 MBC'서바이벌 나는 가수다'프로그램에서는 아이돌인기에 방송에서 잘 볼수 없었던 진정한 실력파 뮤지션들(박정현,백지영,김건모,정엽,김범수,이소라,윤도현 등)의 무대가 이어지고, 한평생 음악만 해왔을 국민가수라 칭할만한 그들의 존재가 일반 대중들에게 즉흥적으로 평가되는 모습은 신선한 충격으로 자극되었다.
MBC'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를 통해 아이돌 위주였던 가요계는 또 한번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중이며 대중들에게는 이러한 지각변동을 기대했던 네티즌의견이 줄을 이었을정도로 실력파 뮤지션의 음악에 매말랐다는걸 반증하고있다.
이처럼 변화하고있는 대중음악시장에 연예인들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회사도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그중 노인보호 요양원이나 정신지체장애우를 위한 복지시설을 찾아가 자선공연으로 수 차례 자선공연을 하고있는 콩나물엔터테인먼트(구 콩나물기획)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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