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유니클로(UNIQLO), 엘르(ELLE)>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제 3의 매력’으로 모델은 물론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낸 이솜과 화보부터 웹드라마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장성훈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 패션 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 겨울과 봄을 넘나드는 간절기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이솜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비율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풀어내는 팔색조 같은 배우다. 사진과 함께 과외 학생을 모집하는 게시글이 SNS에서 13만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데뷔하게 된 장성훈은 외모뿐만 아니라 깔끔한 데일리룩이 인기를 끌며 수많은 남친짤을 생성했다. 두 사람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 유니클로, 엘르와 함께한 신년 화보에서 ‘새로운 컬러, 새로운 실루엣, 새로운 스타일’을 테마로 계절의 변화를 아우르는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유니클로(UNIQLO), 엘르(ELLE)>

이솜은 대표적인 보온 패션템인 후리스와 경량 패딩을 핑크 및 라벤더의 파스텔 톤으로 레이어드하고, 베이직한 색상의 하의를 매치해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면서도 캐주얼한 아이템을 모던하게 연출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롱패딩과 블럭테크 코트를 아우터로 선택한 장성훈은 베이직한 실루엣의 하의에 올해 트렌드 컬러인 코랄 색상의 이너를 매치해 윈터 룩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화보 촬영을 함께한 유니클로 관계자는 “시작의 의미를 담은 1월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과 실루엣, 색상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도 보온성과 실용성을 갖춘 모던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이솜과 장성훈이 유니클로 및 엘르와 함께한 화보는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엘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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