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최근 호텔을 필두로 한 중소형 숙박시설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호텔이 새로운 복합 라이브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뜨고 있는 것.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호텔의 고정관념이 깨진 게 한몫하고 있다. 놀이와 문화가 더해진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호텔 사무실(SAMUSIL)은 이러한 변화와 흐름에 발 맞추어 모텔의 합리적인 금액, 호텔의 시설의 독특한 테마와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신개념 숙박시설이다.

오산 최고 시설의 호텔인 '호텔 사무실'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 단장을 했다. 이번에 오픈한 호텔 사무실은 오산역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유용하고 최첨단 장비와 모던한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깔끔한 공간에서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호텔 사무실은 전 객실 천연 라텍스 침대와 구스 침구류 등 최고급 제품으로 구비되어 있어 숙면을 하기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아메리칸 스탠다드 욕실 기구 및 스마트 비데가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더블 PC룸이 설치되어 있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브라이덜샤워, 생일파티, 파자마파티 등 다양한 이색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룸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스타일러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동안 뭉쳤던 근육을 풀 수 있는 LG케어솔루션 안마기도 설치되어 있다.

호텔 사무실 관계자는 "2030세대 이용이 많은 호텔 사무실은 이색적인 장소를 제공해 자유로운 휴식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며 "오산 최고급 숙박시설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식 및 시설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 사무실(SAMUSIL)은 새 단장 오픈을 기념하여 333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33이벤트란 3박 숙박 시 1박 무료 이벤트로 1월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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